취업을 준비하거나, 자기개발을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.
오늘은 그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영어시험의 종류
영어시험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?
영어는 국제적인 언어다 보니 여러 시험들이 존재하고, 각 시험마다 특징이 있답니다.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?
1. TOEIC (토익)
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건 토익입니다.
왜냐면 난이도가 가장 쉬운편이고, 고득점 받기가 가장 좋거든요.
토익은 주로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, Listening과 Reading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요. 이 시험은 회사의 채용이나 승진에 많이 사용되므로, 많은 사람들이 이 시험을 준비하죠. 응시료는 대략 48,000원 정도이며, 시험 시간은 총 120분이에요.

2. TOEFL (토플)
토플은 주로 미국의 대학 입학을 위한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이에요. 읽기, 듣기, 말하기, 쓰기 총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뉘고, 중간에 짧은 휴식이 있어요. 응시료는 약 $170, 즉 한화로는 20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에요.
토플은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.
그래서 어느정도 토익 점수가 나온 다음에 하는 걸 추천드려요

3. IELTS (아이엘츠)
아이엘츠는 영국, 호주, 뉴질랜드 등의 주요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이에요. 이 시험 역시 듣기, 읽기, 말하기, 쓰기 네 가지 영역이 있으며, 아카데믹과 일반 두 가지 모드가 있어요. 응시료는 대략 30~40만원 정도입니다.
4. TEPS (텝스)
한국의 대학 입학에 주로 쓰이는 시험이에요. Listening, Reading, Speaking, Writing 영역이 있으며, 시험 시간은 총 120분이에요. 응시료는 약 40,000원 정도로, 토익과 비슷한 수준이에요.
5. G-TELP (지텔프)
한국에서 진행되는 영어 시험으로, 특히 대학이나 공공기관에서 많이 인정받아요. 이 시험은 Listening과 Reading 부분으로 나뉘고, 응시료는 약 70,000원 정도입니다.
6. OPIc (오픽)
스피킹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, 주로 말하기 시험에 집중되어 있어요. 응시료는 약 48,000원이니, 토익스피킹 시험과 비슷하답니다.
이렇게 여러 종류의 영어 시험이 존재하는데요, 각 시험마다 요구되는 능력과 응시료, 준비 방법이 다르니 본인의 필요에 맞는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.
다양한 영어 시험에 대해 알아보니,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. 각 시험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, 본인에게 적합한 시험을 선택하기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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